▲ 8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신한PWM 서울프리빌리지센터에서 열린 후원 협약식에서 이정은 선수(왼쪽)와 김자영 선수(오른쪽)가 왕미화 신한금융그룹 WM부문장과 기념촬영 하는 모습. |
신한금융그룹 자산관리 브랜드인 신한PWM이 프로골퍼와 후원협약을 맺고 브랜드 홍보를 강화한다.
신한PWM은 8일 오전 서울 중구 세종대로 신한PWM 서울프리빌리지센터에서 프로골퍼 이정은 선수, 김자영 선수와 브랜드 홍보 및 후원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신한PWM은 두 선수를 홍보대사로 임명해 국내와 해외시장에 브랜드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이정은 선수는 2019년 LPGA 신인상을 받았고 김자영 선수는 2015년 KLPGA에 데뷔해 꾸준히 상위권에 입상하며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두 선수는 이번 시즌동안 신한PWM 로고가 쓰인 의류를 입고 경기에 나서고 고객초청 이벤트 등에 참여한다.
왕미화 신한금융그룹 WM부문장은 “두 선수가 대회에 집중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종합자산관리를 비롯해 다양한 경제적 지원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