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이 건강관리, 보험료 할인 방법 등을 알려주는 고객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선보였다.
AIA생명은 설계사들이 건강관리 애플리케이션 ‘AIA바이탈리티 X T건강습관’ 가입고객들에게 건강관리, 보험료 할인 등을 조언하는 ‘AIA 바이탈리티 버디(Buddy)’ 서비스를 내놨다고 6일 밝혔다.
▲ AIA생명은 설계사들이 건강관리 애플리케이션 ‘AIA바이탈리티 X T건강습관’ 가입고객들에게 건강관리, 보험료 할인 등을 조언하는 ‘AIA 바이탈리티 버디(Buddy)’ 서비스를 내놨다고 6일 밝혔다. < AIA생명 > |
AIA생명 설계사들이 건강 코치인 ‘버디’로 활동하며 효율적으로 건강관리 계획을 세우고 실행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AIA생명은 설계사 가운데 우수한 인력을 버디로 뽑고 건강 관련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해야 버디로 활동할 자격을 부여하기로 했다.
AIA생명은 고객의 나이와 성별, 활동 지역 등을 고려해 고객과 설계사를 짝지어준다.
버디는 고객과 통화를 통해 버디 서비스 제공에 동의하는지 고객 의사를 먼저 확인한다.
고객 신체 상태에 맞는 건강관리 조언을 해주고 꾸준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독려하면서 AIA 바이탈리티를 통해 얻을 수 있는 리워드(보상)를 알려준다.
피터 정 AIA생명 대표이사는 “AIA 바이탈리티 버디 서비스는 고객에게 가장 도움이 되는 맞춤형 건강관리 조언을 제공하는 신개념 서비스”라며 “바이탈리티 서비스가 고객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과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018년 국내에서 선보인 ‘AIA 바이탈리티 X T건강습관’ 애플리케이션은 가입자 수 약 150만 명을 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