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C 신임 대표이사에 신경인 총괄전무가 선임됐다.

S&TC는 정원휘 전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사유로 물러난 데 따라 신 전무가 새 대표이사로 오르게 됐다고 3일 밝혔다.
 
S&TC 대표이사에 신경인, 총괄전무에서 승진

▲ S&TC 기업로고. 


S&TC는 증류기, 열교환기 및 가스발생기 등을 제조하는 회사로 2008년 2월 코스피시장에 상장됐다.

신 대표는 고려대학교를 졸업했는데 대표이사 선임 직전까지 S&TC 총괄전무로 일했다.

정 전 대표는 서울대 정치학과를 나와 변호사 생활을 하다가 2010년부터 S&T홀딩스에서 근무했다. 2016년 9월부터 S&TC 대표를 맡아왔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