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가 10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한다.

조이시티는 제3자배정 방식으로 100억 원 규모의 보통주 137만5516주를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조이시티 100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최대주주 엔드림이 참여

▲ 박영호 조이시티 대표이사.


신주 발행가액은 7270원이고 상장 예정일은 2월14일이다. 최대주주인 엔드림이 이번 유상증자에 참여한다.

조이시티는 “블레스M 등 신규게임 관련 퍼블리싱을 위한 사업비용 및 운영자금 확보를 위해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