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새해 첫 거래일인 2일 10시부터 문을 연다.
한국거래소는 2일 증권 및 외환시장이 평소보다 한시간 늦은 오전 10시에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2020년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을 개최한 데 따라 개장시간이 한 시간 미뤄졌다.
개장식에는 은성수 금융위원회 위원장과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을 비롯해 증권·파생상품 업계 및 관계기관 임원 약 300명이 참석한다.
코스닥과 코넥스시장의 정규장 개장시간 역시 평소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로 바뀐다. 장 마감은 평소와 동일한 오후 3시30분에 이뤄진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
한국거래소는 2일 증권 및 외환시장이 평소보다 한시간 늦은 오전 10시에 개장한다고 밝혔다.

▲ 한국거래소는 이날 증권 및 외환시장이 평소보다 한시간 늦은 오전 10시에 개장한다고 2일 밝혔다. <한국거래소>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2020년 증권·파생상품시장 개장식을 개최한 데 따라 개장시간이 한 시간 미뤄졌다.
개장식에는 은성수 금융위원회 위원장과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을 비롯해 증권·파생상품 업계 및 관계기관 임원 약 300명이 참석한다.
코스닥과 코넥스시장의 정규장 개장시간 역시 평소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로 바뀐다. 장 마감은 평소와 동일한 오후 3시30분에 이뤄진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