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보급형 태블릿PC ‘갤럭시탭A4S’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고 외국언론이 전했다.
27일 IT매체 샘모바일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블루투스 인증기관 ‘블루투스SIG’에 갤럭시탭A4S를 등록했다.
이 제품은 최근 무선통신 인증기관 ‘와이파이얼라이언스’에 ‘SM-T307U’이라는 모델명으로 등록되기도 했다.
자세한 성능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8인치 화면을 갖출 가능성이 유력하다.
‘SM-T3’ 모델명 제품군은 일반적으로 8인치 태블릿PC용으로 정해져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샘모바일은 “갤럭시탭A4S는 불필요하게 복잡한 이름처럼 들리지만 인증기관에 등록된 이름이 꼭 최종적으로 출시되지는 않는다”며 “새 제품이 더욱 친숙한 이름으로 선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샘모바일은 갤럭시탭A4S가 1월 초 미국에서 열리는 CES2020(소비자 가전박람회)에서 공개될 수 있다고 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27일 IT매체 샘모바일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블루투스 인증기관 ‘블루투스SIG’에 갤럭시탭A4S를 등록했다.

▲ 삼성전자 로고.
이 제품은 최근 무선통신 인증기관 ‘와이파이얼라이언스’에 ‘SM-T307U’이라는 모델명으로 등록되기도 했다.
자세한 성능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8인치 화면을 갖출 가능성이 유력하다.
‘SM-T3’ 모델명 제품군은 일반적으로 8인치 태블릿PC용으로 정해져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샘모바일은 “갤럭시탭A4S는 불필요하게 복잡한 이름처럼 들리지만 인증기관에 등록된 이름이 꼭 최종적으로 출시되지는 않는다”며 “새 제품이 더욱 친숙한 이름으로 선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샘모바일은 갤럭시탭A4S가 1월 초 미국에서 열리는 CES2020(소비자 가전박람회)에서 공개될 수 있다고 봤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