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이 대전 학하지구 민간임대주택사업에서 1151억 원 규모의 공사계약을 맺었다. 

계룡건설은 발주처 리슈빌위드어스제1호와 '대전 학하지구 A6블록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공사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계룡건설산업, 대전 학하지구 민간임대주택 1151억 규모 계약 따내 

▲ 이승찬 계룡건설산업 대표이사 사장.


계약금액은 1151억400만 원으로 계룡건설 2018년 연결기준 매출의 5.02%에 해당한다. 

계약기간은 26일부터 2022년 8월31일까지다. 

계룡건설산업은 “계약금액과 계약기간 등은 공사 진행상황에 따라 바뀔 수 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