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한국콜마 대표이사 부회장이 한국콜마 지주회사 한국콜마홀딩스의 최대주주에 올랐다.
한국콜마홀딩스는 26일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가 기존 윤동한 전 한국콜마 회장에서 윤상현 부회장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윤동한 전 회장이 한국콜마홀딩스 지분 일부를 장남인 윤상현 부회장에게 증여하면서 윤 전 회장의 지분은 28.18%에서 14.18%로 감소했다.
윤 부회장의 한국콜마홀딩스 지분은 기존 17.13%에서 31.43%로 증가했다.
윤 부회장은 최근 한국콜마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부회장으로 승진하며 2세경영을 본격화했다.
윤 전 회장은 올해 8월 ‘막말 유튜브 영상’으로 큰 논란이 발생하자 모든 책임을 지고 경영일선에서 물러났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
한국콜마홀딩스는 26일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가 기존 윤동한 전 한국콜마 회장에서 윤상현 부회장으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 윤상현 한국콜마 대표이사 부회장.
윤동한 전 회장이 한국콜마홀딩스 지분 일부를 장남인 윤상현 부회장에게 증여하면서 윤 전 회장의 지분은 28.18%에서 14.18%로 감소했다.
윤 부회장의 한국콜마홀딩스 지분은 기존 17.13%에서 31.43%로 증가했다.
윤 부회장은 최근 한국콜마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부회장으로 승진하며 2세경영을 본격화했다.
윤 전 회장은 올해 8월 ‘막말 유튜브 영상’으로 큰 논란이 발생하자 모든 책임을 지고 경영일선에서 물러났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