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가 연말을 맞아 지역주민과 임직원 가족들을 초청해 음악회를 열었다. 

넥센타이어는 20일 서울 강서구 마곡에 있는 중앙연구소 1층 로비에서 송년음악회 '선물'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넥센타이어, 마곡연구소에서 지역주민과 임직원 가족 초청 음악회

▲ 넥센타이어는 20일 서울 강서구 마곡에 있는 중앙연구소 1층 로비에서 지역주민과 임직원 가족을 초청해 음악회를 열었다. <넥센타이어>



원니스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뮤지컬 배우 백성영씨, 소프라노 강화정씨 등이 송년음악회 무대를 꾸몄다. 이들은 대중에 친숙한 크리스마스 캐럴부터 비틀즈 메들리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려줬다.

다양한 이벤트도 벌였다.  

현장에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했다. 행사장에 마련된 크리스마스 트리를 배경으로 인증샷을 찍은 뒤 개인 SNS에 올린 참여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선물을 주기로 했다. 

넥센타이어는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