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비비안이 유통주식 수를 늘리기 위해 주식분할을 결정했다.
남영비비안은 11일 이사회를 열고 10대 1의 주식 액면분할을 결의했다.
이번 주식분할로 남영비비안 보통주식 1주당 가액은 기존 1천 원에서 100원으로 줄어든다.
보통주식의 총수는 기존 686만7945주에서 6867만9450주로 늘어난다.
주식분할에 따른 매매거래 정지기간은 2020년 2월3일부터 2월5일까지다. 신주의 효력 발생일은 2020년 2월5일이다.
이번 방안은 12월27일 임시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돼 최종 결정된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
남영비비안은 11일 이사회를 열고 10대 1의 주식 액면분할을 결의했다.

▲ 남석우 남영비비안 회장.
이번 주식분할로 남영비비안 보통주식 1주당 가액은 기존 1천 원에서 100원으로 줄어든다.
보통주식의 총수는 기존 686만7945주에서 6867만9450주로 늘어난다.
주식분할에 따른 매매거래 정지기간은 2020년 2월3일부터 2월5일까지다. 신주의 효력 발생일은 2020년 2월5일이다.
이번 방안은 12월27일 임시 주주총회 안건으로 상정돼 최종 결정된다. [비즈니스포스트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