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시멘트가 노동자 사망사고로 멈췄던 충청북도 제천공장의 시멘트 생산설비 가동을 다시 시작했다.
아세아시멘트는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충주지청장으로부터 9일 제천공장의 '부분작업 중지명령 해제 공문'을 받고 10일부터 시멘트 생산을 재개했다고 공시했다.
아세아시멘트 제천공장은 10월22일 발생한 노동자 사망사고로 다음 날인 23일부터 시멘트 생산설비 일부 가동을 중단했다.
2018년 제천공장 매출은 862억 원 수준으로 아세아시멘트 전체 연결기준 매출의 10.2%에 이른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
아세아시멘트는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충주지청장으로부터 9일 제천공장의 '부분작업 중지명령 해제 공문'을 받고 10일부터 시멘트 생산을 재개했다고 공시했다.

▲ 아세아시멘트 로고.
아세아시멘트 제천공장은 10월22일 발생한 노동자 사망사고로 다음 날인 23일부터 시멘트 생산설비 일부 가동을 중단했다.
2018년 제천공장 매출은 862억 원 수준으로 아세아시멘트 전체 연결기준 매출의 10.2%에 이른다. [비즈니스포스트 홍지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