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가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SK브로드밴드는 28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안전문화대상’에서 인터넷TV(IPTV)서비스인 Btv 이용자들에게 안전관리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알린 공로로 대상을 받았다.
▲ SK브로드밴드의 인터넷TV 서비스인 Btv에서 제공하는 안전관리 콘텐츠. < SK브로드밴드 > |
SK브로드밴드는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7월에 행정안전부와 안전문화 인식 개선 및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내 인터넷TV 최초로 Btv시니어 메뉴 안에 ‘안전한 가족’ 카테고리를 별도로 만들었다.
Btv시니어 시청자들은 안전한 가족 카테고리에서 ‘안전한 등산법’, ‘보행기구 사용법’, ‘재난 대피계획 세우기’ 등 생활안전 분야 콘텐츠와 ‘영유아 질식사 예방’, ‘장애인 응급구조 요청방법’ 등 보호자로서 알아야 할 안전 분야 콘텐츠를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윤원영 SK브로드밴드 운영총괄은 “앞으로도 디지털 사각지대에 있는 중장년층에게 다양한 생활정보를 TV에서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힘써 사회적 가치를 높이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휘종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