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삼성화재애니카손해사정, 벤츠 공식 딜러사와 수리비 표준화 협력

이현주 기자 hyunjulee@businesspost.co.kr 2019-11-28 10:36:0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성화재애니카손해사정, 벤츠 공식 딜러사와 수리비 표준화 협력
▲ 김한기 삼성화재애니카손해사정 경영지원팀장(왼쪽)과 김민정 한성자동차 서비스본부장이 11월28일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에서 적정 수리비 청구와 손해사정 기준 표준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삼성화재>
삼성화재의 자회사인 삼성화재애니카손해사정이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와 합리적 수리문화 정착을 위해 협력한다.

삼성화재애니카손해사정은 28일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삼성화재 글로벌캠퍼스에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 11곳과 적정 수리비 청구와 손해사정 기준 표준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합리적 수입자동차 수리문화를 정착시켜 적정한 자동차보험료를 산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협약을 맺기에 앞서 삼성애니카손해사정과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는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공동연구를 통해 청구 및 손해사정에 관한 표준 가이드를 제작했다.

삼성애니카손해사정과 앞으로 표준 가이드가 현장에서 제대로 적용될 수 있도록 교육을 실시하는 등의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는 계획도 세워뒀다.

김한기 삼성화재애니카손해보험사정 경영지원팀장은 “삼성화재애니카손해사정은 수입자동차업체와 함께 합리적 보험정비 문화 정착을 위해 힘써왔다”며 “앞으로도 투명하고 올바른 정비 문화를 정착시키고 고객만족을 높이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시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오징어게임2'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넷플릭스 토종OTT에 반격할까
금융권 '틴즈' 상품 러시, 은행 카드 페이 미래고객 공략 차별화 '동분서주'
올해 해외수주 부진 속 대형건설사 희비, 삼성 GS '맑음' 현대 대우 '흐림'
LG이노텍 CES서 '탈 애플' 승부수, 문혁수 자율주행 전장부품에 미래 건다
바삐 돌아가는 교보생명 승계 시계, 신창재 장차남 디지털 성과 더 무거워졌다
경제위기 속 국회 탄핵정국 종료, '전력망 AI 예금자보호' 민생법안 처리 시급
GM 로보택시 중단에 구글·테슬라 '양강체제'로, '트럼프 2기'서 선점 경쟁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