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이 오픈뱅킹 정기예금과 적금상품 출시를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BNK부산은행은 오픈뱅킹에서 정기예금과 적금에 가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한 기념으로 최고 1.9%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는 정기예금을 특별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 BNK부산은행은 오픈뱅킹에서 정기예금과 적금에 가입 할 수 있는 서비스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최고 1.90%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는 정기예금을 특별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
BNK부산은행 모바일뱅킹의 ‘BNK e-스마트정기예금’과 썸뱅크 ‘MySUM정기예금S’를 통해 각 100억 원씩 모두 200억 원 한도로 특별판매를 진행한다.
특별판매 한도가 소진되면 같은 상품으로 400억 원씩 모두 800억 원 한도로 최고 1.75% 금리를 제공하는 특별판매 예금상품을 추가로 판매하기로 했다.
특별판매 예금 가입대상은 실명으로 거래하는 개인이며 가입금액은 100만 원 이상, 1인당 3천만 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다만 하루에 최대 가입할 수 있는 한도는 1천만 원까지다.
BNK부산은행은 12월 말까지 오픈뱅킹에 등록한 다른 은행계좌에서 부산은행 예금 또는 적금상품에 가입하거나 부산은행 계좌로 이체한 고객에게 경품을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갤럭시폴드, 아이폰11, 에어팟프로, 스타벅스 기프티콘 등을 제공한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