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엔씨바이오는 피부이식재의 적응증을 계속 늘려가는 한편 미국, 중국, 유럽 등에서 파트너십을 체결해 해외진출도 추진하고 있다.
김 연구원은 “엘엔씨바이오는 2021년 상반기 인공관절 치환술 시점을 지연해주는 동종 연골치료제 ‘메가카티’를 출시할 것”이라며 “유전자 치료제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회복기간이 짧다는 장점이 있어 약 1500억 원에 이르는 히알루론산 및 세포 치료제시장을 일부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