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벅스가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73억4700만 원, 영업이익 9억3900만 원 순이익 10억9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8일 밝혔다.
2018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1.9%, 영업이익은 49.8%, 순이익은 53.6% 줄어들었다.
NHN한국사이버결제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124억8700만 원, 영업이익 85억 4100만 원, 순이익 108억 8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3분기보다 매출은 2.62%, 영업이익은 38%, 순이익은 109.2% 늘어났다.
성광밴드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493억2400만 원, 영업이익 13억5700만 원, 순이익 18억77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5.7%올랐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을 내며 흑자로 돌아섰다.
비트컴퓨터는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98억2600만 원, 영업이익 29억4400만원, 순이익 20억3천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매출은 31.3%, 영업이익은 437.2%, 순이익은 197.2%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