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 디지털프라자 삼성대치점에서 삼성전자 모델이 무풍에어컨, 무풍큐브, 비스포크, 김치플러스 비스포크 4도어 등 삼성전자의 으뜸효율가전을 소개하고 있다. <삼성전자> |
삼성전자가 에너지효율이 우수한 가전제품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여러 혜택을 중복해서 제공한다.
7일 삼성전자는 한국에너지공단에서 시행하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사업’에 맞춰 삼성전자의 가전제품을 특별한 혜택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에너지공단은 1일부터 12월31일까지 냉장고, 김치냉장고, 에어컨, 공기청정기, 전기밥솥, 제습기, 냉온수기 등 7개 품목에서 에너지효율이 우수한 ‘으뜸효율 가전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20만 원 한도 안에서 구매가격의 10%를 환급해 준다.
삼성전자는 무풍에어컨, 무풍큐브, 비스포크, 김치플러스 비스포크 등 모두 69개 으뜸효율 가전제품을 보유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으뜸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환급은 11월 말까지 진행되는 코리아세일페스타, 김치플러스 보상대축제 등의 행사 혜택과 중복적용이 가능하다”며 “삼성전자 가전제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에게 최적의 기회”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김치플러스 비스포크 4도어, 3도어 제품과 3도어 홈바 모델을 구입했을 때 최대 30만 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김치플러스 보상대축제를 진행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