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가 2019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947억800만 원, 영업손실 79억8600만 원, 순손실 61억72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5일 밝혔다.
2018년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9.5% 늘었다. 영업손실은 39.4%, 순손실은 34.4% 적자 폭이 줄어들었다.
무림P&P는 2019년 3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446억7천만 원, 영업이익 73억4800만 원, 순이익 16억71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2.5%, 영업이익은 75.5%, 순이익은 92.1% 감소했다.
한국공항은 올해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360억3900만 원, 영업이익 87억500만 원, 순이익 69억4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0.08%, 영업이익은 7.40%, 순이익은 3.58% 줄어들었다.
원익IPS는 2019년 3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180억9천만 원, 영업손실 88억3600만 원, 순이익 14억89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3분기보다 매출은 39.8%, 순이익은 95.9% 줄어들었다.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로 전환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윤종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