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새마을금고 중앙본부회관에서 임직원들에게 정보보호 관련 홍보물을 나눠주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이 임직원들의 정보보호 인식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에 참여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4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새마을금고 중앙본부회관과 서울 강서구 화곡동 정보기술(IT)센터에서 ‘정보보호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박 회장은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들에게 정보보호를 위한 임·직원 실천사항 홍보물을 나눠줬다.
새마을금고중앙회 임직원들은 정보보호 영상을 시청하고 해킹사례를 공유했다.
박 회장은 “디지털금융 시대를 뒷받침하고 금융기관으로서 고객에게 신뢰를 주기 위해서는 철저한 정보보호 인식이 필요하다”며 “임직원 모두가 정보보호를 생활화해 달라”고 말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매달 세 번째 수요일을 ‘정보보호의 날’로 지정해 운영하며 임직원의 보안 인식을 높이고 해킹 및 정보유출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