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이 국내 게임회사 중 브랜드 가치 1위를 유지했다.

넷마블은 브랜드스탁이 발표한 ‘2019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에서 게임부문 1위에 올랐다고 29일 밝혔다. 브랜드스탁은 브랜드가치 평가회사다.
 
넷마블, 브랜드스탁의 게임회사 브랜드 가치 1위 유지

▲ 넷마블이 ‘2019 대한민국 하이스트 브랜드’에서 게임부문 1위에 올랐다. <넷마블>


넷마블은 게임부문 조사를 시작한 2016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1위에 올랐다. 

넷마블은 차별성과 유행 선도력, 가치 혁신성, 구입 가능성, 상표 선호도 등 모든 부문에서 점수를 가장 높게 얻어 게임부문 전체 1위로 선정됐다. 

브랜드스탁 관계자는 “넷마블은 올해 ‘킹오브파이터: 올스타’와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크로스’, ‘BTS월드’ 등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게임을 출시했다”며 “안정적으로 회사를 운영하면서 이용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