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가 새 모바일게임 ‘워너비챌린지’ 출시를 준비하는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다.

컴투스는 워너비챌린지 정식 출시를 앞두고 28일부터 사전예약을 받기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컴투스, 이야기형 역할수행게임 '워너비챌린지' 사전예약 시작

▲ 컴투스가 새 모바일게임 ‘워너비챌린지’ 사전예약을 받기 시작했다. <컴투스>


워너비챌린지는 이야기형 역할수행게임으로 컴투스 자회사 데이세븐이 개발하고 컴투스가 운영한다.

이용자는 캐릭터를 사회관계망(SNS) 패션스타로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다양한 과제를 수행한다.

컴투스는 사전예약자와 워너비챌린지 계정을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추가하는 이용자에게 게임에서 사용 할 수 있는 게임재화 등을 지급한다. 친구초대와 SNS 인증 이벤트를 진행해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컴투스는 워너비챌린지를 21~25일 시범운영했으며 올해 안에 출시한다는 계획을 세워뒀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