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최원진 대표이사를 비롯한 롯데손해보험 70여 명의 임직원은 26일 서울 성북구 정릉동 주변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롯데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은 26일 서울 성북구 정릉동 주변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연말을 맞이해 겨울철 난방 부담을 줄여주고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최원진 대표이사를 비롯해 70여 명의 임직원으로 꾸려진 롯데손해보험 봉사단이 참여했다. 이들은 연탄 3천 장을 직접 배달하고 6천 장을 기부했다.
김복진 롯데손해보험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담당자는 “임직원이 힘을 모아 배달한 연탄이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롯데손해보험은 앞으로도 지역사회 구성원과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