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주가가 급등했다.
3분기 영업이익 호조에 매수세가 몰렸다.
7일 LG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3천 원(4.52%) 오른 6만9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LG전자 주가는 3분기 실적발표를 향한 기대감으로 장 내내 1~2%대 상승세를 유지했다.
오후 3시 LG전자가 기대를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하자 곧바로 4%대로 급등했으며 장 마감 전 6만9700원으로 4.96%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날 LG전자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5조6990억 원, 영업이익 7811억 원을 냈다고 발표했다. 2018년 3분기보다 매출은 1.8%, 영업이익은 4.3%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3분기 영업이익 호조에 매수세가 몰렸다.

▲ 조성진 LG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7일 LG전자 주가는 전날보다 3천 원(4.52%) 오른 6만9400원에 거래를 마쳤다.
LG전자 주가는 3분기 실적발표를 향한 기대감으로 장 내내 1~2%대 상승세를 유지했다.
오후 3시 LG전자가 기대를 뛰어넘는 실적을 발표하자 곧바로 4%대로 급등했으며 장 마감 전 6만9700원으로 4.96%까지 오르기도 했다.
이날 LG전자는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5조6990억 원, 영업이익 7811억 원을 냈다고 발표했다. 2018년 3분기보다 매출은 1.8%, 영업이익은 4.3%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