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경력직 채용포털 비즈니스피플(www.bzpp.co.kr)이 주요 기업들의 최근 임원인사 동향을 요약해 정리한다.

◆ 30대그룹
 
[10월1주차] 비즈니스피플 주간 임원인사 동향

▲ 이윤석 두산솔루스 대표이사 사장(왼쪽)과 유수경 두산퓨얼셀 대표이사 부사장.


△두산솔루스 대표이사 사장 이윤석
두산이 소재사업부문 인적분할로 신설된 두산솔루스 대표이사에 이윤석 사장을 선임했다. 이 사장은 인하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1979년 두산 전자BG에 입사했으며 2015년 전자BG장에 올랐다.

△두산퓨얼셀 대표이사 부사장 유수경
두산이 연료전지사업부문을 분할해 신설한 두산퓨얼셀 대표이사에 유수경 부사장을 선임했다. 유 부사장은 서강대학교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1984년 삼성전자에 입사했다. 제일모직 오창사업장 품질담당, 효성 화학PG 품질 총괄을 지냈으며 2012년 두산 전자BG로 자리를 옮겼다. 2018년부터 두산 퓨얼셀BG 품질서비스 부문을 맡았다.

△현대자동차그룹 UAM사업부 담당 부사장 신재원
현대자동차그룹이 항공 모빌리티서비스를 담당하는 ‘UAM사업부’를 신설하고 미국 항공우주국(NASA) 출신의 신재원 박사를 담당 부사장으로 영입했다. 신 부사장은 연세대학교 기계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캘리포니아주립대학교에서 석사, 버지니아공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9년 미국 항공우주국 글렌리서치센터에 입사해 항공안전기술개발실 실장, 항공연구본부 본부장, 워싱턴본부 항공연구총괄본부 부본부장과 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2008년 동양인 최초로 미국 항공우주국 최고위직인 항공연구총괄본부 본부장에 올랐다. 현재 미국항공우주학회와 영국왕립항공학회의 석좌회원이다.

△LG하우시스 디자인센터장 천하봉
LG하우시스가 천하봉 숙명여자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 교수를 디자인센터장 상무로 영입했다. 천 상무는 홍익대학교에서 산업디자인 학사와 석사학위를 받았으며 삼성전자, 모토롤라, 뉴젠텔레콤, 탠져린 등 글로벌기업에서 제품 디자인과 공간 및 소재 디자인 관련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했다. 2008년부터 숙명여대 산업디자인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 100대그룹

△이랜드파크 대표이사 윤성대
이랜드파크가 윤성대 재무총괄책임(CFO)을 신임 최고경영자(CEO)로 선임했다. 윤 대표는 올해 38세로 이랜드그룹 대표 가운데 두 번째로 30대 최고경영자에 올랐다.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2006년 이랜드에 입사해 그룹인사총괄실 미래인재전략팀장, 이랜드중국 아동사업부 브랜드장 등을 지냈다. 

△코스맥스USA 대표이사 부사장 이병주
코스맥스그룹이 이병주 코스맥스엔비티USA 대표를 코스맥스USA 대표로 선임했다. 이 대표는 이경수 코스맥스그룹 회장의 차남으로 미국 미시간대학교에서 경영학석사(MBA)를 취득했다. 외국계 컨설팅회사와 로레알재팬 등에서 근무했다. 2008년 코스맥스에 입사해 경영지원본부 이사를 거쳐 뉴트리바이오텍 미국법인 대표로 재직했다. 

◆ 중견•중소기업

△한글과컴퓨터 대표이사 사장 변성준
한글과컴퓨터가 변성준 총괄부사장을 사장 승진과 더불어 단독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변 대표이사는 건국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소프트포럼에서 재직했다. 2011년 한글과컴퓨터로 자리를 옮겨 경영기획실장, 최고재무책임자(CFO), 사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유틸렉스 사장 최수영
면역 항암제 전문기업 유틸렉스가 최수영 전 휴온스 부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영입했다. 최 사장은 서울대학교 약대 출신으로 일본 교토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하버드 의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뒤 연구원 생활을 했다. 종근당 글로벌사업본부장과 휴온스 부사장을 역임했다.

◆ 글로벌기업

△듀폰 반도체사업부 글로벌 총괄 대표 강상호
듀폰이 강상호 듀폰코리아 사장을 듀폰 전자&이미징 그룹 산하의 반도체사업부 글로벌 총괄 대표로 선임했다. 강 사장은 1998년 다우케미칼 전자재료그룹에 입사해 영업과 마케팅 분야에서 다양한 직책을 맡아왔다. 글로벌마케팅 매니저와 미국 전략적 어카운트 매니저를 역임했으며 2009년 한국으로 돌아와 디스플레이사업부에서 글로벌 영업팀과 마케팅팀을 이끌었다. 2018년 4월 듀폰코리아 사장에 올랐다.

△칼라일 아시아바이아웃 매니징디렉터 김종윤
사모펀드운용사 칼라일그룹이 김종윤 전 골드만삭스 아시아 인수합병(M&A) 대표를 아시아바이아웃 매니징디렉터로 영입했다. 김 매니징디렉터는 미국 다트머스대학교에서 경영학석사(MBA)를 취득하고 2000년 골드만삭스에 입사했다. 2012년 한국인 최초로 골드만삭스 파트너에 올랐으며 한국 공동대표, 투자은행(IB)대표, 아시아 인수합병(M&A)대표 등을 역임했다.

◆ 기타

△넥슨어린이재활병원 원장 김윤태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이 김윤태 전 국립교통재활병원장을 제3대 병원장으로 임명했다. 김 원장은 가톨릭대학교 의대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재활의학과 전문의로 국립교통재활병원 원장을 지냈다. 현재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이사, 푸르메재단 이사를 맡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남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