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창원시장이 ‘이순신타워’ 사업계획을 위한 용역비 통과를 계기로 사업과 관련해 시민 의견을 수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허성무 시장은 30일 창원시청에서 열린 간부회의에 참석해 “용역비 통과는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며 “의회, 시민을 통해 찬성과 반대 등 다양한 의견이 반영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밝혔다.
허 시장은 창원시 진해구 대발령에 100m 규모 이순신타워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비 200억 원을 들여 2021년까지 완공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창원시의회는 27일 임시회 본회의에서 이순신타워 타당성 조사 기본계획 수립 용역비 9천만 원과 건립추진위원회 운영예산 800만 원 등이 포함된 추가경정예산안을 가결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
허성무 시장은 30일 창원시청에서 열린 간부회의에 참석해 “용역비 통과는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며 “의회, 시민을 통해 찬성과 반대 등 다양한 의견이 반영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밝혔다.

▲ 허성무 창원시장.
허 시장은 창원시 진해구 대발령에 100m 규모 이순신타워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사업비 200억 원을 들여 2021년까지 완공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창원시의회는 27일 임시회 본회의에서 이순신타워 타당성 조사 기본계획 수립 용역비 9천만 원과 건립추진위원회 운영예산 800만 원 등이 포함된 추가경정예산안을 가결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