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가 이틀 동안 부산 공장 가동을 멈춘다.

르노삼성차는 30일과 10월4일 부산 공장 가동을 중단한다고 30일 밝혔다. 
 
르노삼성차, 30일과 10월4일 부산공장 가동중단해 생산량 줄이기로

▲ 르노삼성자동차 부산공장.


르노삼성차 관계자는 "노사가 합의로 이틀 동안 부산 공장을 세우기로 했다"고 말했다. 

르노삼성차는 10월7일부터 부산 공장의 시간당 생산대수(UPH)를 기존 60대에서 45대로 줄여 운영한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