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자동차의 초소형 전기차 ‘트위지’가 10월부터 국내에서 생산된다.
르노삼성차는 10월1일 부산 공장에서 트위지 생산기념 행사를 열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차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임춘우 동신모텍 대표, 오거돈 부산시장, 이갑준 부산상공회의소 부회장 등이 행사에 참석한다.
르노삼성차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판매되는 트위지도 생산한다.
르노그룹은 트위지의 생산기지를 기존 스페인 바야돌리드 공장에서 부산 공장으로 바꿨다.
동신모텍이 앞으로 5년 동안 부산공장에서 연간 5천 대 규모의 트위지 생산을 맡는다.
르노삼성차는 지난해 12월 자동차 차체 부품협력업체인 동신모텍과 트위지 생산 관련 업무협약을 맺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
르노삼성차는 10월1일 부산 공장에서 트위지 생산기념 행사를 열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 트위지.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차 대표이사 사장을 비롯해 임춘우 동신모텍 대표, 오거돈 부산시장, 이갑준 부산상공회의소 부회장 등이 행사에 참석한다.
르노삼성차는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 판매되는 트위지도 생산한다.
르노그룹은 트위지의 생산기지를 기존 스페인 바야돌리드 공장에서 부산 공장으로 바꿨다.
동신모텍이 앞으로 5년 동안 부산공장에서 연간 5천 대 규모의 트위지 생산을 맡는다.
르노삼성차는 지난해 12월 자동차 차체 부품협력업체인 동신모텍과 트위지 생산 관련 업무협약을 맺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