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주 기자 hyunjulee@businesspost.co.kr2019-09-26 16:4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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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증권이 FC서울 선수와 코치진을 초청해 어린이 축구교실을 열었다.
한국투자증권은 25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상암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FC서울 프로축구단과 함께 ‘2019 행보나눔 어린이 축구교실’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 한국투자증권은 25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상암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FC서울 프로축구단과 함께 ‘2019 행보나눔 어린이 축구교실’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이번 축구교실에는 양천구 계남초등학교 학생 46명이 참가했다. FC서울에서는 대표선수 4명과 유소년 전문 코치들이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축구 기본기 교육을 받고 미니게임 등 다양한 활동을 했다. 개인 맞춤 축구 유니폼과 축구화, 축구공, 스포츠 가방 등의 기념품을 받기도 했다.
이희주 한국투자증권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행복나눔 어린이 축구교실은 한국투자증권이 어린이들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실시하는 사회공헌사업 가운데 하나로 이번이 9회째다”라며 “올해 축구교실을 통해 어린 아이들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