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울시는 24일부터 소상공인 교육 프로그램인 ‘소상공인 명품대학’을 운영한다고 이날 밝혔다.
소상공인 교육 프로그램은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6주 동안 이론교육과 전문실습교육으로 나눠 진행한다.
이론교육은 △고객관리 △고객을 사로잡는 진열기법 △SNS 마케팅 △기업가정신 △소상공인 팀빌딩 등으로 구성된다.
전문실습교육은 △미용 △제과‧제빵 △플로리스트 △선물포장 등 4개 업종의 명장이 교육과정에 참여해 직접 노하우를 전수한다.
서성만 서울시 노동민생정책관은 “서울시가 이번에 내놓은 소상공인 교육 프로그램은 민‧관‧공이 협력해 개발한 전문 프로그램”이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시 소상공인들이 성장역량을 강화하고 준비된 창업으로 성공 가능성을 높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우영 기자]
서울시는 24일부터 소상공인 교육 프로그램인 ‘소상공인 명품대학’을 운영한다고 이날 밝혔다.

▲ 서울시가 9월부터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연합뉴스>
소상공인 교육 프로그램은 소상공인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6주 동안 이론교육과 전문실습교육으로 나눠 진행한다.
이론교육은 △고객관리 △고객을 사로잡는 진열기법 △SNS 마케팅 △기업가정신 △소상공인 팀빌딩 등으로 구성된다.
전문실습교육은 △미용 △제과‧제빵 △플로리스트 △선물포장 등 4개 업종의 명장이 교육과정에 참여해 직접 노하우를 전수한다.
서성만 서울시 노동민생정책관은 “서울시가 이번에 내놓은 소상공인 교육 프로그램은 민‧관‧공이 협력해 개발한 전문 프로그램”이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서울시 소상공인들이 성장역량을 강화하고 준비된 창업으로 성공 가능성을 높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우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