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주요 기업들의 경력직과 전문직 채용정보. <비즈니스피플> |
24일 주요 기업들의 경력직과 전문직 채용이 이어지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리더 육성 전문가를 채용한다. SK건설은 보안활동 관련 경력자를, CJ프레시웨이는 사업·품질·생산 관리자를 찾고 있다.
비즈니스피플이 추천하는 전문직‧경력직 채용정보를 소개한다. 자세한 내용은 비즈니스피플 홈페이지(www.bzp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현대자동차, 리더 육성 전문가 채용
책임매니저급 경력자를 채용한다. 리더십 육성체계 및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실행하며 리더십 컨설팅업무를 담당한다. 인적자원개발(HRD)‧경영 분야의 석사 및 박사학위 소지자로 인적자원 개발 분야 경력 6년 이상인 사람이 지원할 수 있다. 리더십 프로그램 기획 및 개발경험을 갖춰야 한다. 인적자원개발 컨설팅 및 조직 개발업무를 수행해본 사람, 통계분석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는 사람을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10월6일까지다.
◆ SK건설, 보안 관리자 채용
보안 관련 3년 이상 5년 이하 경력자를 채용한다. 개인정보보호 기획과 운영을 담당하고 인사 보안, 영업비밀 보호, IT 보안 등 보안 활동을 지원한다. 개인정보 보호 및 정보보안 관련 자격증 보유자를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10월3일까지다.
◆ CJ프레시웨이, 사업·품질·생산 관리 매니저 채용
CK(센트럴키친)센터에서 사업관리, 품질관리, 생산관리 분야 업무를 총괄할 매니저급 경력자를 각각 채용한다. 해당 직무 경력 7년 이상인 사람에게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접수기간은 10월7일까지다.
◆ 하나대체투자자산운용, 대체투자 리테일(소매) 마케팅 경력직 채용
마케팅지원팀에서 대리~과장급 경력자를 채용한다. 은행, 증권회사 등 리테일 판매 채널을 관리하고 펀드 판매를 제안한다. 금융 관련 자격증 및 공인회계사(CPA)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9월29일까지다.
◆ 신영증권, 위험성(리스크) 관리 경력직 채용
대리~과장급 경력직원을 채용한다. 기업금융,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대출, 투자은행(IB) 업무 등 심의 안건에 관한 위험성을 분석한다. 위험성 분석 및 심사 경력 2년 이상인 사람이 지원할 수 있다. 공인회계사 자격증 소지자, 증권회사에서 투자은행업무를 수행한 경력자 등을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10월7일까지다.
◆ 티파니코리아, 고객관계관리(CRM) 매니저 채용
매니저급 담당자를 채용한다. 고객관계관리 전략 수립과 실행, 관리업무 전반을 담당한다. 경영학 및 관련 분야 전공자 가운데 고객관계관리 관련 10년 이상 경력자에게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글로벌 고급 브랜드 고객관계관리 경험자, 사회관계망서비스 고객관계관리 및 이커머스 경험자 등을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정해지지 않았다.
◆ 한국철도공사, 2019 전문직 직원 공개 모집
사업개발본부장, 국제물류주선업부장, 종합물류부장, 시스템운영부장, 변호사 등 5개 분야의 전문직을 채용한다. 각 직무에 따라 학위 및 경력 요건이 다르다. 접수기간은 9월25일 오후 2시까지다.
◆ 한국농어촌공사, 5급 신입사원 채용
행정, 토목, 지질, 기전, 전산, 환경 등 6개 분야에서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자격요건은 농어촌, 장애인, 지역, 보훈 전형 등에 따라 다르다. 전산, 토목, 지질, 기전, 환경 분야 지원자는 해당 분야에 관한 기사 이상 자격증을 갖춰야 한다. 접수기간은 9월25일 오전 10시부터 10월1일 오후 4시까지다.
◆ 국립중앙박물관, 노무행정 경력직 채용
공인노무사를 채용한다. 노사협약 체결, 노무 관련 운영 규정 수립, 노무 관리 및 노사협력 등을 담당한다. 자격증을 취득한 뒤 관련 분야에서 3년 이상 경력을 쌓은 사람에게 지원자격이 주어진다. 법학·행정학·사회복지학·경영학 학위 소지자, 직무 분야 관련 출판·언론 기고 실적 보유자 등을 우대한다. 접수기간은 9월30일부터 10월2일 오후 6시까지다.
◆ 서울노동권익센터, 공인노무사 채용
법률전문위원을 채용한다. 법률지원팀에서 노동법률 상담 및 조정 업무를 수행하고 취약계층의 권리 구제를 지원한다. 공인노무사 자격증을 취득한 뒤 수습기간을 마친 사람이 지원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10월1일 오후 6시까지다. [비즈니스포스트 임한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