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BC카드, 소외계층 대상으로 무료배식 봉사활동 진행

감병근 기자 kbg@businesspost.co.kr 2019-09-23 11:08:0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BC카드가 무료배식 봉사활동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BC카드는 21일 서울 도봉구 창동에 있는 서울광역푸드뱅크에서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나눔축제’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BC카드, 소외계층 대상으로 무료배식 봉사활동 진행
▲ 빨간밥차 봉사단 11기와 KT그룹 임직원 봉사단이 서울 도붕구 창동의 서울광역푸드뱅크에서 사랑나눔축제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BC카드>

이번 행사에는 ‘빨간밥차 봉사단 11기’와 KT그룹 임직원 봉사단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독거노인, 저소득층, 장애인 등 소외계층 400여 명을 초청해 건강식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법률상담을 무료로 진행했고 문화공연도 마련했다. 

빨간밥차 봉사단 11기는 BC카드와 KT그룹희망나눔재단이 함께 선발했다. 

대학생, 주부 등 일반인 100여 명으로 구성됐으며 KT, KT스카이라이프, 등 KT그룹의 임직원들이 이들의 멘토를 맡고 있다. 

빨간밥차 봉사단 11기는 앞으로 6개월 동안 서울, 인천, 대구, 울산, 김해, 광주, 여수 등 7개 지역에서 무료배식 봉사활동을 할 계획을 세웠다. 

BC카드 관계자는 “BC카드는 2005년부터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빨간밥차를 기증하며 지역사회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끊임없이 전국의 취약계층에게 사랑과 희망을 나누며 상생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탄핵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히기 나서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는 12·3 내란 수습의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국회의장 우원식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