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 르노삼성차의 트위지가 전시돼 있다. <르노삼성차>
르노삼성차는 20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19 국제환경에너지산업전에서 트위지를 전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르노삼성차는 환경, 에너지, 교통문제를 해결하는 대안으로 트위지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설명했다.
현장을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트위지 시승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구매 상담도 진행한다.
트위지는 작은 몸집으로 골목길 주행에 적합하며 1최 충전으로 최대 80km를 달릴 수 있다고 르노삼성차는 설명했다.
트위지는 10월부터 국내에서 생산된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