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추석을 앞두고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 대표 스낵제품 ‘오징어땅콩’의 공급량을 늘린다.
오리온은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 ‘오징어땅콩’ 공급량을 10%가량 늘린다고 3일 밝혔다.
오징어땅콩은 2015년 이후 해마다 오리온 자체조사에서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과자로 꼽힌다.
2018년 추석연휴에는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등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오리온 제품 전체 매출의 15% 이상을 차지하면서 판매량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에 따라 오리온은 매년 추석연에 늘어나는 오징어땅콩 수요에 발맞추기 위해 공급량을 늘리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올해 추석 연휴에도 오징어땅콩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공급량을 늘리기로 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오리온은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 ‘오징어땅콩’ 공급량을 10%가량 늘린다고 3일 밝혔다.

▲ 오징어땅콩(왼쪽)과 오징어땅콩 마라맛 제품 사진. <오리온>
오징어땅콩은 2015년 이후 해마다 오리온 자체조사에서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과자로 꼽힌다.
2018년 추석연휴에는 경부고속도로와 영동고속도로 등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오리온 제품 전체 매출의 15% 이상을 차지하면서 판매량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에 따라 오리온은 매년 추석연에 늘어나는 오징어땅콩 수요에 발맞추기 위해 공급량을 늘리고 있다.
오리온 관계자는 “올해 추석 연휴에도 오징어땅콩의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공급량을 늘리기로 했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