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공기업

한수원 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12년째 금상, 정재훈 "노력의 성과"

김디모데 기자 Timothy@businesspost.co.kr 2019-08-30 15:52:47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한수원 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12년째 금상, <a href='https://www.businesspost.co.kr/BP?command=article_view&num=240762' class='human_link' style='text-decoration:underline' target='_blank'>정재훈</a> "노력의 성과"
▲ 26~30일 경남 거제시에서 열린 제45회 품질분임조경진대회에서 금상을 받은 한국수력원자력 예천양수발전소 기술팀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수력원자력이 ‘산업계 전국체전’으로 불리는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12년 연속 금상을 수상했다.

한수원은 26~30일 경남 거제시에서 열린 제45회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8개팀이 출전해 예천양수발전소 기술팀이 금상을 수상하는 등 금상 1개, 은상 1개, 동상 6개로 모두 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산업현장 노동자가 매년 품질개선 우수사례를 겨루는 행사다. 올해는 9200여 사업장의 5만5천 개 품질분임조가 참여한 시·도예선을 거쳐 298팀 2700여 명이 13개 부문에서 실력을 겨뤘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이번 수상은 지난 40여 년간 축적된 양수발전 운영경험과 관련 직원들의 노력으로 이루어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원전의 안전 확보로 안정적 전력 공급을 통해 국민으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 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

최신기사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