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가 중국에서 휠라사업을 함께 하고 있는 안타스포츠의 분식회계 보도와 관련해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휠라코리아는 20일 공시를 통해 “중국에서 스포츠 브랜드 ‘휠라’를 함께 운영하고 있는 안타스포츠가 분식회계로 관계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해 안타스포츠에 확인한 결과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휠라코리아는 안타스포츠와 손잡고 2010년 합작법인 풀프로스펙트를 설립했다.
풀프로스펙트는 중국과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에서 휠라 브랜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풀프로스펙트 지분은 휠라코리아가 15%, 안타스포츠가 85%를 보유하고 있다.
한국경제는 19일 안타스포츠가 분식회계로 관계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는 소문이 돌아 휠라코리아 주가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보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
휠라코리아는 20일 공시를 통해 “중국에서 스포츠 브랜드 ‘휠라’를 함께 운영하고 있는 안타스포츠가 분식회계로 관계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는 보도와 관련해 안타스포츠에 확인한 결과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 윤근창 휠라코리아 대표이사 사장.
휠라코리아는 안타스포츠와 손잡고 2010년 합작법인 풀프로스펙트를 설립했다.
풀프로스펙트는 중국과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에서 휠라 브랜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풀프로스펙트 지분은 휠라코리아가 15%, 안타스포츠가 85%를 보유하고 있다.
한국경제는 19일 안타스포츠가 분식회계로 관계당국의 조사를 받고 있다는 소문이 돌아 휠라코리아 주가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보도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장은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