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이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487억5200만 원, 영업이익 29억2900만 원, 순이익 37억43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했다고 12일 밝혔다.
2018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0.5% 증가했지만 영업이익은 26%, 순이익은 29.6% 감소했다.
유비벨록스는 2분기에 연결기준 매출 737억9천만 원, 영업이익 38억3500만 원, 순이익 59억7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132.6%, 영업이익은 100.6%, 순이익은 382.1% 증가했다.
유니켐은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280억5600만 원, 영업이익 45억8100만 원, 순이익 45억8천 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2분기보다 매출은 31.26%, 영업이익은 32.44%, 순이익은 35.46% 늘었다.
경동나비엔은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600억8800만 원, 영업이익 75억300만 원, 순이익 72억7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2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5.4%, 영업이익은 22.2%, 순이익은 39.3% 늘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