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플러스가 2019년 2분기 별도기준으로 매출 436억800만 원, 영업이익 47억2200만 원, 순이익 29억56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7일 밝혔다.
2018년 2분기보다 매출은 210.3%, 영업이익은 213.7%, 순이익은 76.2% 늘었다.
오리온은 올해 2분기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4393억500만 원, 영업이익 503억9300만 원, 순이익 368억34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3.7%, 영업이익은 27.3%, 순이익은 33.2% 증가했다.
인터파크는 2019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186억1800만 원, 영업이익 26억900만 원, 순이익 5억43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2분기보다 매출은 4.2%, 영업이익은 273.2% 늘었고 순이익은 흑자로 돌아섰다.
휴켐스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514억7600만 원, 영업이익 273억9900만 원, 순이익 206억9700만 원을 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24.6%, 영업이익은 42.5%, 순이익은 43%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박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