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카카오게임즈는 13일 출시하는 모바일 대규모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 '테라 클래식' 사전예약에 참가한 이용자 수가 200만 명을 넘었다고 6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는 대규모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 테라 클래식의 사전예약자 수가 200만 명을 넘었다고 6일 밝혔다.
테라 클래식 사전예약은 7월18일부터 받았는데 9일 만에 사전예약자 100만 명을 모았으며 출시를 일주일 앞두고 200만 명을 확보했다.
카카오게임즈는 테라 클래식을 13일 출시한다.
테라 클래식은 PC온라인게임 ‘테라’ 지식재산권을 활용해 란투게임즈가 개발한다. 테라는 2011년 출시된 뒤 이용자 2500만 명을 모았다.
카카오게임즈는 테라 클래식 사전예약을 출시 전까지 계속 진행하고 참가자에게 게임 내 한정 의상과 재화 등을 지급한다.
테라 클래식 및 사전예약 행사를 둔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커뮤니티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재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