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민과경제  경제정책

식약처, 미국산 아보카도에서 카드뮴 초과 검출돼 회수조치

조승리 기자 csr@businesspost.co.kr 2019-08-02 18:04: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미국산 아보카도가 기준치를 초과하는 카드뮴 검출로 회수조치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수일통상에서 수입해 판매한 미국산 아보카도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카드뮴이 검출돼 제품을 판매중단하고 회수조치했다고 2일 밝혔다.
 
식약처, 미국산 아보카도에서 카드뮴 초과 검출돼 회수조치
▲ 식품의약품안전처 로고.

카드뮴 기준치는 0.05 mg/kg 이하인데 해당 아보카도 제품에서는 0.12 mg/kg의 카드뮴이 검출됐다.

회수대상은 포장일자가 2019년 7월4일인 아보카도 제품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관계자는 "관할 지방청에 제품을 회수하도록 조치했다"며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 또는 구입처에 반품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최신기사

'탄핵 후폭풍' 국민의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외신 '윤석열 탄핵' 놓고 "계엄 도박 역효과", "신념 고집에 여당도 돌아서"
한동훈 "윤석열 탄핵 할 일을 한 것", 당내 책임론에 사퇴 거부 의사 보여
윤석열 "결코 포기하지 않을 것, 마지막 순간까지 국가를 위해 최선"
이재명 "윤석열 파면 조속히 이뤄지게 싸워야, 새로운 나라 만들어야"
민주당 윤석열 탄핵 이어 특검·국정조사도 추진, 정국 주도권 굳힌다
한덕수,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에 "마음 무거워, 국정안정에 노력 다할 것"
민주당 "윤석열 직무정지 12·3 수습 첫 걸음" "내란 특검 빠르게 구성할 것"
우원식 국회의장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헌법재판관 임명 서두르겠다"
윤석열 탄핵소추안 국회 본회의서 찬성 204표로 가결, 국민의힘 12표 이탈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