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가 자동차를 처음 소유했거나 첫 차를 구매할 예정인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을 진행했다.

2일 기아차에 따르면 7월27일 경기 오산에 있는 오산교육센터에서 자동차 초보 오너와 예비 오너로 구성된 일반 고객 40명을 초청해 차량관리와 신기술 관련 교육을 진행하는 ‘알쓸신차’ 프로그램이 열렸다.
 
[AD] 기아차, 자동차 초보 예비 오너들에게 차량관리 교육 진행

▲ 기아자동차가 7월27일 경기 오산 오산교육센터에서 초보∙예비 오너로 구성된 일반 고객 40명을 초청해 차량관리 및 자사 신기술 관련 교육을 진행하는 ‘알쓸신차’ 이벤트를 진행했다.


‘알쓸신차’는 ‘알아두면 쓸모있는 신기한 차량 지식’의 줄임말이다. 자동차를 처음 소유한 초보 오너와 첫 차 구매예정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이들의 안전한 자동차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기아차가 마련한 행사다.

알쓸신차는 올해로 2회째 진행됐으며 '내차 관리법'과 '자동차 신기술'을 주제로 강의가 이뤄졌다.

참가 고객들은 내차 관리법 강의에서 초보 오너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차량 자가정비 방법과 차량 관리 지식을 배웠다. 자동차 신기술 강의는 자주행보조기술, 주차보조기술 등 각종 신기술 체험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기아차는 “자동차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다양한 강의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자동차를 어려워하는 초보 오너에게 차량 관리법부터 다양한 신기술을 알려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며 앞으로 다양한 고객층에 알맞은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 만족도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료제공=기아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