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에이치가 2019년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112억5100만 원, 영업이익 61억8300만 원을 거둔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2018년 2분기보다 매출은 18%, 영업이익은 45.8% 줄었다.
윈스는 2019년 2분기에 별도기준으로 매출 149억1800만 원, 영업이익 22억8100만 원, 순이익 26억61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지난해 2분기와 비교해 매출과 순이익이 각각 5.3%, 14%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3% 줄었다.
삼양패키징은 올해 2분기에 별도기준으로 매출 1033억1100만 원, 영업이익 166억2300만 원, 순이익 100억2700만 원을 올린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2분기보다 매출은 4.6%, 영업이익은 10.1%, 순이익은 16.7% 늘었다.
오파스넷은 2019년 2분기 개별기준으로 매출 259억4800만 원, 영업이익 10억1700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2018년 2분기보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53.6%, 24% 증가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차화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