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K저축은행이 광복절을 맞아 특판상품 출시, 우대금리 적용 등 행사를 벌인다.
OK저축은행은 16일까지 광복절을 기념해 ‘OK 8.15 대축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 OK저축은행은 16일까지 광복절을 기념해 ‘OK 8.15 대축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 OK저축은행 > |
이번 캠페인은 △자유입출금식 OK대박통장815 특판상품 출시 △독립유공자 및 후손에게 우대금리 제공 △영업점 직원의 광복절 기념복장 착용 등을 포함한다.
OK저축은행은 OK대박통장815에 1천만 원 이하를 예치한 고객 가운데 선착순 1천 명에게 금리 1.815% 제공한다.
개인고객 1명당 1계좌를 개설할 수 있으며 OK저축은행 전국 영업점 및 인터넷·스마트폰뱅킹, 비대면 계좌개설(SB톡톡)을 통해 가입할 수 있다.
OK저축은행은 독립유공자 및 후손에게 우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독립유공자 및 후손이 OK저축은행의 예금 및 적금상품에 가입하면 올해 말까지 다른 조건없이 연 0.1%포인트 우대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다.
OK저축은행 전국 23개 영업점 직원들은 캠페인 동안 광복절의 의미를 담아 자체적으로 제작한 기념 티셔츠를 입고 업무를 본다.
정기예금(1천만 원 이상)에 가입한 고객에게 광복절 기념디자인을 넣은 에코백, 파우치 등 사은품도 준다.
정길호 OK저축은행 대표이사는 “광복절 의미를 되새겨보는 시간을 공유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우리 민족의 얼과 정신을 지키기 위해 광복에 몸을 바친 선조들의 땀과 노력을 잊지 않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