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H투자증권은 29일 서울 여의도 본사 4층 아트홀에 ‘크리에이터 라운지(Creator Lounge)’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은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본사 4층에 마련된 크리에이터 라운지 모습. < NH투자증권 > |
NH투자증권이 임직원들과 브랜드 슬로건을 공유하는 공간을 마련했다.
NH투자증권은 29일 서울 여의도 본사 4층 아트홀에 ‘크리에이터 라운지(Creator Lounge)’를 열었다고 30일 밝혔다.
크리에이터 라운지는 직원들이 NH투자증권 슬로건인 ‘비 더 크리에이터(Be the Creator)’를 경험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꾸민 공간이다. 다양한 업무와 휴식을 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만들었다.
화이트보드, 포스트잇, 무선충전기 등을 둔 회의공간, 혼자 조용히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1인공간을 마련했다.
휴식공간에는 직원들이 휴식시간을 활용해 피로를 풀 수 있도록 안마의자를 뒀다.
NH투자증권은 새로운 브랜드 비전과 가까워질 수 있도록 슬로건과 브랜드 이미지를 넣은 문구류를 제작해 모든 직원에게 나눠줬다.
김정호 NH투자증권 경영전략본부장 상무는 “직원들의 창의성 향상을 돕기 위해 업무공간에 신선한 변화를 주고자 했다”며 “새로운 공간에서 창의적 아이디어를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