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2019 광주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는 남부대학교 인근에서 청렴캠페인을 실시한 한전KPS 직원 및 대학생 서포터즈들이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전KPS> |
한전KPS이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계기로 청렴문화 확산을 추진한다.
한전KPS는 23일 세계수영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는 광주 광산구 남부대학교 인근에서 대학생 서포터즈와 함께 지역사회 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캠페인을 펼쳤다고 26일 밝혔다.
한전KPS는 국내외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간에 경기장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청렴정책을 홍보하고 청렴실천의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 캠페인에 나섰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청렴실천을 다짐하는 문구가 새겨진 어깨띠를 하고 대회를 관람하기 위해 방문한 국내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청렴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들은 청탁금지법 안내, 부패·공익신고 제도·절차 안내, 불공정 행위 개선을 위한 공공부문의 노력, 상담·신고센터 안내 등의 내용이 담긴 청렴유인물을 전달했다.
한전KPS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렴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청렴활동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디모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