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생명과학이 137억 원 규모의 투자자 손해배상 청구소송에 직면했다.
코오롱생명과학은 주식회사 스페이스에셋을 포함해 562명의 투자자들이 회사를 상대로 136억7199만 원을 청구하는 손해배상청구소송을 11일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다고 25일 공시했다.
청구금액은 2019년 1분기 재무제표 기준으로 자기자본 대비 3.79% 수준이다.
코오롱생명과학 관계자는 "소송대리인을 선임하여 법적 절차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
코오롱생명과학은 주식회사 스페이스에셋을 포함해 562명의 투자자들이 회사를 상대로 136억7199만 원을 청구하는 손해배상청구소송을 11일 서울중앙지법에 제기했다고 25일 공시했다.

▲ 이우석 코오롱생명과학 대표이사.
청구금액은 2019년 1분기 재무제표 기준으로 자기자본 대비 3.79% 수준이다.
코오롱생명과학 관계자는 "소송대리인을 선임하여 법적 절차에 따라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조승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