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 2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0배 이상 늘었다.
한국전력기술은 2분기 매출 1001억9200만 원, 영업이익 67억6400만 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2018년 2분기보다 매출은 16.9%, 영업이익은 3017.1% 늘어났다.
순이익은 53억2500만 원으로 2018년 2분기보다 404.7% 증가했다.
한전기술은 “보령 화력발전 4~6호기 성능 개선사업, 신고리 원전 5·6호기 설계형상 관리체계 구축 용역 등 매출과 신사업 등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한전기술은 2분기 원자력사업부문에서 가동원전 계통설계 기술용역과 신고리 원전 5·6호기 설계형상관리체계 구축 용역을 진행했다.
에너지신사업으로는 강릉 안인화력발전 1, 2호기 종합설계사업, 보령화력발전 4~6호기 성능 개선사업 등에서도 매출이 발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
한국전력기술은 2분기 매출 1001억9200만 원, 영업이익 67억6400만 원을 거뒀다고 밝혔다. 2018년 2분기보다 매출은 16.9%, 영업이익은 3017.1% 늘어났다.

▲ 이배수 한국전력기술 사장.
순이익은 53억2500만 원으로 2018년 2분기보다 404.7% 증가했다.
한전기술은 “보령 화력발전 4~6호기 성능 개선사업, 신고리 원전 5·6호기 설계형상 관리체계 구축 용역 등 매출과 신사업 등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한전기술은 2분기 원자력사업부문에서 가동원전 계통설계 기술용역과 신고리 원전 5·6호기 설계형상관리체계 구축 용역을 진행했다.
에너지신사업으로는 강릉 안인화력발전 1, 2호기 종합설계사업, 보령화력발전 4~6호기 성능 개선사업 등에서도 매출이 발생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김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