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석철 기자 esdolsoi@businesspost.co.kr2019-07-25 11:2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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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손해보험이 카카오톡으로 자동차보험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DB 다이렉트톡’ TV광고를 시작했다.
DB손해보험은 25일 사이버마케팅(CM) 채널인 ‘DB손해보험 다이렉트’의 새 TV광고를 공개했다.
▲ DB손해보험의 DB 다이렉트 톡' TV광고 홍보 이미지.
이번 광고는 DB손해보험이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DB 다이렉트톡’ 서비스를 주제로 한다.
‘DB 다이렉트톡’은 카카오톡 메신저를 통해 다이렉트 자동차보험 가입 및 갱신, 긴급 출동 등 다양한 보험서비스를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지난 번 광고에 이어 윤아씨가 메인모델로 활동하며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 미인’, ‘나쁜 형사’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신인 배우 배다빈씨가 윤아씨의 친구 역할로 캐스팅 됐다.
이 광고는 ‘DB 다이렉트톡’을 활용해 카카오톡으로 자동차보험에 가입하는 모습을 보고 믿지 못해 의심하는 친구들의 모습을 담고 있다.
이를 통해 새로운 서비스를 소개하고 일상생활에서 언제 어디서든 쉽게 자동차보험에 가입할 수 있다는 장점을 보여준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광고에서 ‘DB 다이렉트 톡’을 통해 고객들이 카카오톡으로 더욱 편리한 보험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는 DB손해보험의 모습을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 더 좋은 다이렉트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최석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