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대표이사 사장이 3일 서울시 중구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9 제9회 메트라이프 종합재무설계 콘퍼런스'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메트라이프생명> |
송영록 메트라이프생명 대표이사 사장이 고객 가치를 지키기 위해 차별화된 증여 및 상속서비스를 강조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3일 서울시 중구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9 제9회 메트라이프 종합재무설계 콘퍼런스’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송 사장을 비롯한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과 전속설계사 등 약 600여 명이 참가했다.
송 사장은 “메트라이프생명은 차별화된 증여, 상속, 가업승계 등의 서비스를 통해 장기적으로 가문의 가치를 보호할 수 있는 위험 관리 방안을 제시해 왔다”며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설계사들이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춰 고객의 소중한 가치를 지켜드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메트라이프생명은 ‘다음 세대를 위한 올바른 해법(Right Solution For Next Generation)’이라는 슬로건 아래 이날 행사를 열었다. 행사의 부제는 증여·상속 솔루션(해법)으로 결정됐다.
메트라이프 종합재무설계 콘퍼런스는 올해로 9회째를 맞았다.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사장은 ‘일어날 일은 일어난다’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과학과 기술의 발전에 따라 어떻게 세상이 변화하고 있는지를 소개했다.
참가자들은 급격한 사회적 변화 및 트렌드와 상속 및 증여, 세무 이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실전 영업 노하우를 공유하며 상속·증여의 해법을 찾기 위한 시간도 보냈다.
‘100% 마무리(Closing)를 위한 영업 전략’을 주제로 영업 성공률을 높일 방법도 공유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고두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