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이사(첫 줄, 왼쪽 세 번째)와 20일 서울시 구로구 웰컴저축은행 본사에서 ‘UCC 공모전 머니챌린지’의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웰컴저축은행이 2개월 동안 진행된 영상공모전을 마쳤다.
웰컴저축은행은 20일 서울시 구로구 본사에서 경제 콘텐츠 제작회사 머니랩과 공동주최한 ‘UCC 공모전 머니챌린지’의 시상식을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UCC 공모전 머니챌린지는 상금 2500만 원을 걸고 4월29일부터 ’나만의 금융생활 노하우‘를 주제로 자신만의 금융생활을 소개하는 영상 공모로 진행됐다.
우승은 ‘금도끼(김나영)’팀이 차지해 2천만 원의 상금을 받았다.
금도끼팀은 모바일뱅킹을 이용한 예약 환전서비스를 통해 은행 영업시간에 쫓길 필요 없이 편리하게 환전 가능하다는 내용을 랩과 영상으로 풀어내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 밖에 참신한 아이디어를 영상에 담은 △2등 캐시뭉(이종민) △3등 장용웅(장용웅) △4등 데일밴드(오재상, 노소영, 오재상, 박차희) △콘텐츠 창의상 코리너스(이동훈) 등이 수상했다.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일상 속의 금융을 더욱 쉽고 재미있게 풀어 낼 수 있는 방법이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수상작들은 웰컴저축은행의 SNS 채널을 통해서도 공개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알기 쉽게 금융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즈니스포스트 감병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