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삼정KPMG, 새 외부감사법 반영한 상장회사 직무해설서 내놔

이현주 기자 hyunjulee@businesspost.co.kr 2019-06-13 10:31:28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삼정KPMG가 새 외부감사법을 반영한 직무해설서를 내놨다.

새 외부감사법은 부실감사가 드러나면 외부감사를 실시한 회계법인에게 과징금을 부과하는 내용을 뼈대로 한다. 회계법인이 더욱 면밀하게 외부감사를 진행함으로써 기업의 회계 투명성을 높이겠다는 목적으로 2018년 11월 제정됐다.
 
삼정KPMG, 새 외부감사법 반영한 상장회사 직무해설서 내놔
▲ 삼정KPMG는 한국상장회사협의회의 의뢰를 받아 800여 개 상장회사에 제공할 목적으로 ‘상장회사 감사위원 직무해설서’를 집필했다고 13일 밝혔다. <삼정KPMG>

삼정KPMG는 한국상장회사협의회의 의뢰를 받아 800여 개 상장회사에 제공할 목적으로 ‘상장회사 감사위원 직무해설서’를 집필했다고 13일 밝혔다.

직무해설서는 감사위원회 제도와 회계감독, 업무감독, 감사위원회 운영 등 4개 장으로 구성됐다.

삼정KPMG는 한국상장회사협의회 28일 여는 ‘상장회사 감사위원 설명회’에 강사로 나서 감사위원회의 실질적 역할과 나아가야 할 방향 등을 제시하기로 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현주 기자]

최신기사

서울중앙지검 조국 출석 연기 요청 허가, 오는 16일 서울구치소 수감
하나금융그룹, 저축은행·캐피탈 등 9개 관계사 CEO 후보 추천
한 총리 "계엄 선포 뒤 윤 대통령과 한두 번 통화, 내용 공개는 부적절"
한미사이언스 임종윤 "19일 한미약품 임시 주주총회 철회하자"
정치불안 속 고환율 장기화 조짐, 타이어 업계 수출 환차익에도 불확실성에 긴장
[오늘의 주목주] '소강국면' 고려아연 9%대 내려, 카카오게임즈 18%대 급등
한미약품 주총서 국민연금 4자연합 지지, 임종윤·임종훈 궁지에 몰렸다
[재계 키맨] 11년째 대표 넥슨게임즈 박용현, K-게임 세계 알릴 신작 개발 주도
'생보법 기대' 제약바이오주 관건은 글로벌, 녹십자 펩트론 유한양행 주목
미국 자동차 '빅3' 중국 CATL과 맞손, LG엔솔·SK온·삼성SDI과 협력 뒷전 밀리나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